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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 '어닝 서프라이즈'
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. 삼성전자는 6일 이같은 실적 잠정치를 공개했다. 영업이익은 전 분기(5조2000억원)보다 76.92%, 전년 동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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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'어닝 서프라이즈'…장초반 2% 상승
삼성전자가 스마트폰 '갤럭시노트7' 단종 사태에도 9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다.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. 지난해 3분기(5조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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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·혁신·책임경영…불확실성 시대 공동 화두
위기극복, 변화와 혁신, 책임경영.정유년(丁酉年)을 맞은 재계 수장들이 2일 발표한 신년사의 핵심 키워드다. 이들은 국내에서는 국정혼란과 내수침체, 대외적으로는 미국·중국의 보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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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두 달 연속 증가, 한국수출 바닥 다졌나
‘1964년 1억달러, 1995년 1000억달러, 2011년 5000억달러’한국 수출의 눈부신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다. 수출액이 5000배로 커지는 데에는 50년이 채 걸리지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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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에 5000억 달러 무너진 한국 수출…올해는 반등할 수 있을까
지난해 12월30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출입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부산항 감만부두 일출 모습.송봉근 기자‘1964년 1억달러, 1995년 1000억달러, 2011년 5000억달러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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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경제 전망 | 한국 12대 주력산업 - IT·가전] 삼성·LG, 전장 산업 주도권 싸움 치열할 듯
사물인터넷 등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도 가열 … 관세·비관세 장벽 대응책 마련해야 2017년 IT·가전 산업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편이다. 미국 소비가 살아나며 스마트폰·백색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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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생산 3개월 만에 늘어… 전월비 1.6% 증가
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.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‘11월 산업활동동향’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1.6% 증가했다. 전체 산업생산은 7,8월 증가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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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(9) 일류 기업의 위기관리 능력
정보기술(IT)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꼽혔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단종 사태는 모든 기업이 지켜봐야 할 세기적 사건이다. 어느 기업이라도 한 번 발을 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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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·애플 스마트폰 부품 수혜주는] 듀얼 카메라·OLED 소재 등 기업 주목
휘는 디스플레이엔 다양한 부품업체의 기술이 들어 있다. [사진 중앙포토]스마트폰 부품기업에게 2016년은 힘든 한 해였다.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여파는 중소 부품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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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화 거듭하는 스마트폰] 알파고가 당신의 휴대전화 속으로
레노버 팹2프로. 구글 탱고프로젝트와 협업해 지난 12월 5일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AR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. [사진 각 회사 홈페이지]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폰, 1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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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"갤럭시S8, 보안 유의하라"
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(사장)이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폰 차기작 갤럭시S8 개발 정보 유출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.삼성전자에 따르면 고 사장은 15일 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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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병신년(丙申年)!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6
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던 2016년, 올해도 어김없이 SSP(Supply Side Platform) 서비스를 제공하는 (주)애드오피(대표 이원섭) 에서는 자체 키워드 분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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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큼 다가온 ‘미래 금융’]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
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.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(ICT)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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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순실 1차 청문회] "'이재용폰' 갤럭시노트7 실패했죠?" 이재용 "그런거 없다"
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갤럭시노트7의 실패가 곧 이재용폰의 실패라는 지적에 대해 "이재용 폰은 없었다"고 선을 그었다.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최순실 특위 국정조사에서 더불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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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재 뚫은 브랜드 파워, 삼성 갤럭시 6년째 1위
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‘갤럭시노트7 단종’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꼽혔다.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5일 ‘2016년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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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S7, 블루코랄 모델 출시 후 아이폰7 제치고 1위 탈환
출시된지 8개월이 지난 삼성전자의 '갤럭시S7'이 애플의 신제품 '아이폰7'을 제치고 국내 판매량 1위를 탈환했다. 지난 10월 11일 '갤럭시 노트7' 단종으로 위기에 빠진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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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경영의 정석] (9) 일류 기업의 위기관리 능력
정보기술(IT)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꼽혔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단종 사태는 모든 기업이 지켜봐야 할 세기적 사건이다. 어느 기업이라도 한 번 발을 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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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등기이사 이재용’의 승부수
삼성그룹에 ‘이재용 시대’가 열렸다. 이 부회장은 10월 27일 이사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됐다. 지난 2008년 4월 이건희 회장이 퇴진한 이후 8년여 만에 오너 일가의 구성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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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20 흥행으로 활기 도는 LG전자
LG전자가 오랜만에 활기에 차 있다. G5 흥행 실패 이후 절치부심,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.LG전자가 오랜만에 활기에 차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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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업 가동 환란 이후 최저…“정부 선제적 개입해야”
외환위기 극복 주역들과의 만남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『코리안 미러클 4 :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어』 출간기념회에서 전직 고위 경제관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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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만대, 갤노트7 그냥 쓰겠다
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대한 교환 혜택이 30일로 종료됐다. 하지만 국내 소비자(55만 명) 중 20만명 가까이(35%, 19만2500명)는 여전히 노트7을 쥐고 있는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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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·투자 얼어붙어 제조업 가동률 IMF위기 수준…‘소비절벽’도 예고
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1998년 외환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. 생산과 투자 모두 얼어붙으면서다.통계청이 30일 발표한 ‘산업활동 동향’을 보면 올 10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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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근혜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종목 집중 분석] 굳어진 박스피 뚫어낸 기업들
한국 경제가 어둡고 긴 터널에 진입했다. 위기감이 고조된 2013년, 기대감으로 출발한 박근혜 정부는 사실상 큰 소득 없이 약 4년을 보냈다. 경제성장률은 2%대에 발이 묶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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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의 굴욕…중국 화웨이에 뒤져 '기타업체'로 전락
화웨이가 이달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`메이트9`.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. [사진 화웨이]삼성전자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.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